Poolwat Flower Academy

안녕하세요. 풀왓 플로리스트 원장 박윤지입니다.

오늘은 저희 학원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학원은 2020년 제주에 작은 다락에서 꽃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 시골 마을 작은 다락에서 시작한 수업은 어느새 제주시, 서귀포 그리고 부산, 광주에서까지 찾아와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만 꽃을 공부하고 알아갔던 저에게는 어떤 것 때문에 그 멀리서까지 오셔서 수업을 들으러 오실까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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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많은 수강생분이 저에게 하셨던 말은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었어요!" 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꽃을 배워도 명확히 알 수가 없던 부분들을 여기 와서 해답을 찾았어요 하실 때, 명확한 이론들이 없어 헤매셨던 분이 많으셨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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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풀왓의 교육 신념이 시작 되었습니다.

플로리스트 교육의 많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자, 하는 신념으로 수많은 프렌치 이론과 테크닉들을 체계화하는 시간들이 지나 2022년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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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통해 저희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원 선생님들의 가장 큰 자랑은, 하나만 뽑을 수 없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플로리스트 교육에 대한 열정입니다. 수많은 수업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계심에도 더 많이 알리고 가르치고자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며 그렇게 우리 학원은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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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마음에 꽃이 피는 학원이 되고자 함입니다. 제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는 꽃은 많은 힘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게도, 반짝이게 하기도, 설레게 하기도 하는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학원을 하며 수많은 수강생을 만나왔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수강생분들이 꽃을 하며 마음이 치유되고 기뻐하는 모습들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많은 분이 교육뿐만 아니라 마음의 힘을 얻는 곳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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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차별화된 교육입니다. 저희는 저희 커리큘럼에 큰 자부심을 품고 있습니다. 꽃을 하는 방식만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수강생 각각의 개성을 살리며 정확한 이론과 함께 탄탄한 기초를 쌓아가는 교육을 중요시합니다. 국내에서도 손에 꼽는 이론과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감으로 하는 꽃꽂이가 아닌 명확한 이론이 바탕이 된 꽃 예술 수업, 수많은 디테일과 개인에 맞춘 피드백 등으로 오로지 꽃을 제대로 잘 가르치기 위한 시스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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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은,

꽃보다 마음이 화사해지는 학원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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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플라워의 이론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 플로리스트 교육에 진심으로 수업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합니다.

∨ 교육하는 것 이상으로 수강생들이 혼자 설 수 있도록 실전 경험을 최대한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 제주에서만 500명 이상의 수강생을 직접 만나며 제주에 특화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런 쉬지 않는 노력과 함께 반짝이는 순간을 만나게 될 수강생들을 기대합니다.

풀왓 플로리스트 학원에서 반짝이는 시간, 기대하는 마음, 마음을 다해보는 열정이 가득한 순간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언제나 기대하는 것에서 우리는 힘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대하는 순간을 만나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마음에 꽃이 피는 하루가 되시길 꼭 바랍니다.